Surprise Me!

[정치 ON] "문제될 거 없어" vs "무책임 처사" 윤 면회 두고 '시끌' / YTN

2025-10-20 1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깊이 있는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흘 전 윤 전 대통령 면회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우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민주당의 '맹공'부터 들어보시죠. 장동혁 대표는 지난 17일 오전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을 10분 동안 '일반 면담' 형식으로 만난 사실을 알리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웁시다"라는 글을 올렸고요, 김민수 최고위원도 한 행사에서"울고 나니까 (면회시간) 반이 날아갔다"고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여당과 개혁신당 반응 들어보시죠. 민주당에서는 그야말로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왜 하필 국정감사 기간에 윤 전 대통령을 면회했을까. 그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br /> <br />[최인호] <br />국감 와중에 금요일 오후에 작전하듯이 조용하게 면회를 다녀왔다는 것인데 장동혁 대표의 친윤본색이랄까요. 친윤 DNA가 여과 없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 아닌가, 그렇게 평가를 합니다. 실제 또 페이스북에 아까 소개가 됐습니다마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힘을 합치자라고 했는데.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친위 쿠데타, 내란. 그것으로써 지금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분과 함께 힘을 합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이게 어떤 황당한 주장입니까? 내란범이자 자유민주질서를 근본적으로 위협한 분이 윤석열 전 대통령 아닙니까? 그분하고 힘을 합쳐서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쿠데타라도 다시 일으키자는 것인지. 아무리 지지자를 향한 관리 차원에서 면회를 했다고 하더라도 도가 지나친 판단 아닙니까?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하나로 뭉치자. 이것을 이해하고 동의할 만한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이런 면회는 그 면회 이상의 방금 그 메시지 자체로서 앞으로 우경화된 또 친윤 강성 지지층에게만 휘둘리는 장동혁 대표의 앞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016400019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